2018_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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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09:19

중국 간쑤성서 31중 추돌사고로 최소 14명 사망 27명 부상

뉴시스

【란저우=신화/뉴시스】이재준 기자 = 중국 서북부 간쑤(甘肅)성 고속도로에서 3일(현지시간) 31중 추돌사고가 일어나 적어도 41명이 죽거나 다쳤다고 구조대와 경찰이 밝혔다.

당국에 따르면 이날 밤 7시21분께 간쑤성 주도 란저우(蘭州) 근처 란저우-하이커우(海口)간 고속도로상에서 대형트럭이 차량들과 연달아 충돌하면서 최소한 14명이 숨지고 27명이 부상하는 대형 참사를 빚었다.

구조대는 사고 트럭이 톨게이트로부터 200m 떨어진 지점에서 제동이 걸리지 않은 상태로 요금을 정산하기 위해 늘어선 차량을 향해 돌진, 연쇄 추돌을 일으켰다고 전했다.

교통경찰과 구급차는 현장으로 출동해 사망자를 수습하고 부상자를 병원으로 서둘러 옮기는 한편 사후처리를 벌이고 있다.

당국은 정확한 사고 원인과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C.O.M.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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