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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20:39

'매그니피센트7' 이병헌 천억대 서부극으로 할리우드 ★ 굳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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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는 서부 영화의 전성시대였다. 서부 영화는 개척기 미국 서부를 배경으로 총잡이들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를 말한다. 서부 영화는 미국의 서부 지역, 특히 19세기 후반 서부 지역의 역사나 전설적 이야기에서 그 유래를 찾을 수 있다. 이후 서부 영화는 스크린에서 점차 자취를 감췄다. 이 때문에 9월23일 개봉하는 거액 제작비 영화 '매그니피센트7'에 이목이 쏠린다.

' 매그니피센트7'가 서부 영화에 대한 향수를 자극할 것으로 보인다. '매그니피센트7'을 연출하는 안톤 후쿠아 감독은 날카로운 시선과 미장센, 액션이 강점이다. 안톤 후쿠아 감독은 이번 작업을 하는데 매우 최적화된 능력을 지녔다는 것이 중론. 안톤 후쿠아 감독은 지난 2001년 개봉한 영화 '트레이닝 데이'로 덴젤 워싱턴에게 오스카상을 안겨다 줬을 정도로 출연 배우들을 돋보이게 하는 데 탁월한 소질이 있다.

'매그니피센트'에는 덴젤 워싱턴, 크리스 프랫, 이병헌, 에단 호크, 맷 보머, 빈센트 도노프리오, 캠 지갠뎃 등이 출연한다. 다국적 배우들의 케스팅은 전세계 시장을 겨냥하는 데 딱일 것으로 보인다. 이 연기파 배우들을 한 스크린에서 보는 것은 매우 드문 기회다. 영화 제작비는 1억 달러(1181억원) 이상으로 추측되고 있다. 배우들 개런티가 대부분을 차지한다.

'황야의 7인'(1960년) 리메이크작인 '매그니피센트7'은 무법자들로부터 마을을 지키려 고용한 7인의 총잡이들의 웨스턴 액션 영화. 이병헌이 칼을 자유로 다루는 암살자 빌리 록스로 출연한다. 이미 이병헌은 지난 2008년 김지운 감독의 서부극 '놈놈놈'에 출연해 칸영화제 비경쟁부문에 초청된 바 있다. 당시 '놈놈놈'에서 보여줬던 카리스마가 '매그니피센트'에서는 어떻게 발휘될지도 관심사다.

한편 과거 무수한 서부극이 쏟아져 나오면서 게리 쿠퍼, 존 웨인, 헨리 폰다, 제임스 스튜어트, 아란 랏드, 커크 더글러스, 버트 랑카스터 등 거물급 배우들이 탄생했다. 이병헌이 오랜만에 등장한 서부극 '매그니피센트7'을 통해 할리우드의 별로 우뚝 설 수 있을지 관심을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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