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_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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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18:33

'전설' 크리스 코넬, 마지막 길..브래드 피트 등 ★참석 애도

OSEN


[OSEN=최나영 기자] 인기 록밴드 사운드가든의 리드 보컬 크리스 코넬의 장례식이 치러진 가운데 할리우드 배우 브래드 피트 등 스타들이 고인의 마지막 길을 배웅했다.

크리스 코넬은 지난 17일(현지시간) 향년 52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갑작스러운 죽음이었다. 투어공연을 하던 코넬이 디트로이트에서 콘서트를 마친 후 자신의 호텔 방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은 채 발견됐다. 대변인은 "고인의 아내와 가족들이 충격을 받았다"면서 사망 원인 규명을 위해 경찰에 힘쓸 것이라고 전한 바다.

충격은 지인들에게도 마찬가지였다. 특히 브래드 피트는 평소 절친이었던 크리스 코넬의 자살 소식을 듣고 충격과 실의에 빠졌던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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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6일 미국 LA 할리우드 포에버에서는 이런 크리스 코넬의 장례식이 진행됐다. 이날 장례식에는 브래드 피트 외에도 패럴 윌리엄스, 빌리 아이돌, 게빈 로즈데일, 톰 모렐로, 데이브 그롤 등 유명 스타들이 참석해 고인에게 작별인사를 건넸다.

1964년생인 크리스 코넬은 1984년과 1997년까지 2010년부터 2017년까지 사운드가든에서, 2001년부터 2007년까지 오디오슬레이브의 멤버로 활동했으며, 솔로로도 활동했다. 1990년대 초 '그런지 록'을 이끌었으며 그래미상을 받은 실력파로 살아있는 전설로 불리기 충분했다. '007 카지노 로열'의 주제곡으로도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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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죽음은 1990년대 초반 미국 록 신을 대표하던 시애틀 그런지 록을 이끈 뮤지션들 중 3번째이기에 그 기막힐 우연은 보는 이의 마음을 아프게 한다. 가장 먼저는 너바나의 커트 코베인이었고, 그 다음은 앨리스인체인스의 레인 스텔리. 그리고 이번에는 크리스 코넬이 충격적인 비보를 전해 전세계 음악팬들을 아쉽게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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