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_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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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19:45

최홍만, 사기죄 징역 1년·집행유예 2년 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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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죄로 피소된 최홍만이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 받았다.

최홍만의 선고 공판이 1월 14일 서울 동부지방법원에서 형사9단독 강수정 판사 심리로 진행됐다.

최 홍만은 지난 2013년 12월 홍콩에서 여자친구와 자신의 시계를 산다며 지인 문모(36)씨로부터 71만 홍콩달러(약 1억원)을 빌리고 갚지 않아 사기 혐의로 피소된 바 있다. 지난해 10월 지인 박모(45)씨에게서도 2,550만원을 빌린 뒤 갚지 않은 혐의도 받았다.

이에 검찰은 지난해 12월 열린 결심공판에서 최홍만에게 사기죄를 적용해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구형했다.

법원은 "공소 사실에 대해 증거에 의해 유죄로 인정한다. 피해액이 중하지만 잘못을 뉘우치고 있고 피해자가 처벌을 원치 않는다는 점, 전과가 없는 점을 고려했다"고 양형 이유를 설명했다.

최홍만은 판결에 불복할 경우 1주일 이내에 항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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