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_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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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22:17

2시간 사투 끝에 끌어올린 230kg 초대형 참치

매일경제

알솝이 잡은 거대 참치. [사진 출처: 데일리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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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싯대 하나로 거대한 참치와 사투를 벌이던 한 남성이 2시간 만에 포획에 성공했다.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은 지난 1일(현지시간) 아일랜드 해에서 앤드류 알솝(48)이 무게 230kg에 달하는 초대형 참치를 포획하는데 성공했다고 보도했다.

어부인 알솝은 여느 때와 다름없이 동료 5명과 함께 해안에서 45마일(약 72km) 떨어진 곳에서 자리를 잡고 낚시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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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치와 사투를 벌이고 있는 알솝. [사진 출처: 데일리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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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참 낚시에 몰입 중이던 알솝은 한 낚싯대가 강하게 요동치고 팽팽해지는 것을 발견했다. 이에 그는 재빨리 낚싯대를 부여잡았다. 낚싯대에 온 체중을 싣고 안간힘으로 버티던 알솝은 무려 2시간의 사투 끝에 거대한 참치 한 마리를 끌어올렸다. 그가 잡은 참치는 몸길이가 약 2m 31cm에 무게는 230kg에 달했다.

알솝은 “20년 어부 인생에 처음 느껴보는 '손맛'이었다. 고통스러웠지만 안간힘을 다해 버텼다. 절대 놓치고 싶지 않았다"라며 "긴 싸움 끝에 눈앞에 초대형 참치가 드러나자 정말 기뻤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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